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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홍준표, 김문수 선대위 합류 거절… "대선 후 복귀" 의지 확고

    2025년 5월 21일,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"대선이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"고 밝혔습니다. 이는 국민의힘 특사단이 하와이로 직접 찾아가 선대위 합류를 요청한 데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입니다.

    하와이 특사단과의 만남

   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요청하기 위해 김대식, 유상범 의원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하와이로 파견했습니다. 특사단은 5월 19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홍 전 시장을 만나 설득을 시도했으나, 홍 전 시장은 선대위 합류를 거절했습니다. 

    정계 은퇴와 탈당 선언

    홍 전 시장은 지난달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. 그는 "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"라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 

    향후 행보에 대한 전망

    홍 전 시장은 대선 이후 정치 복귀를 시사하며, 보수 진영의 재편과 새로운 정치 구도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그는 "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 이상 한국 보수 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"고 언급하며 기존 정치 구조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. 

   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  Q1. 홍준표 전 시장은 대선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 예정인가요?
    A1. 홍 전 시장은 대선 이후 정치 복귀를 시사하며, 보수 진영의 재편과 새로운 정치 구도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    Q2. 국민의힘 특사단의 하와이 방문 목적은 무엇이었나요?

     

    A2. 국민의힘 특사단은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요청하기 위해 하와이를 방문했으나, 홍 전 시장은 이를 거절했습니다.
    Q3. 홍준표 전 시장의 탈당 이유는 무엇인가요?
    A3.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의 기존 정치 구조에 대한 비판과 보수 진영의 재편 필요성을 언급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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