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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·이준석 단일화…‘불필요’ 39.6% ‘필요’ 30.7% [매경·MBN 대선 여론조사]
🗳️ 여론조사 개요
매일경제와 MBN이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하여 2025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,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의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의견이 조사되었습니다.
📊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의견
조사 결과에 따르면, 단일화가 '불필요하다'는 응답이 39.6%로 나타났으며,
'필요하다'는 응답은 30.7%였습니다. '의견 없음'은 26.9%로 조사되었습니다.
🔍 정당별 지지자들의 반응
단일화에 대한 의견은 지지 정당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.
개혁신당 지지자 중 60.2%가 단일화에 반대했으며,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54.4%,
조국혁신당 지지자 중 40.4%가 단일화에 반대했습니다.
반면, 국민의힘 지지자 중 65.4%는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.
👥 단일화 후보 선호도
단일화 시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
김문수 후보가 39.4%, 이준석 후보가 21.7%의 지지를 받았습니다.
'지지 후보 없음'은 35.8%로 나타났습니다.
🗣️ 후보들의 입장
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단일화를 제안하며, 보수 진영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.
그러나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📈 대선 지지율 현황
같은 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.7%로 1위를 기록했으며,
김문수 후보는 33.3%, 이준석 후보는 6.8%의 지지를 받았습니다.
🔎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김문수·이준석 후보 간의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
특히, 개혁신당 지지자들의 단일화 반대 의견이 높아 보수 진영의 통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📚 참고 자료
[MBN·매경 여론조사] 이재명 47.7% 김문수 33.3%…이재명 오차범위 밖 우세
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약 2주 앞두고 MBN과 매일경제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도...
www.mb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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